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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흘간 970건…미국 역대급 폭풍우에 최소 40명 사망

    신주원By 신주원March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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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서 지난 주말 이례적으로 강력한 폭풍우가 중서부와 남부 8개 주를 강타해 최소 40명의 목숨이 잃었습니다.

    미 ABC 방송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6일까지 사흘동안 미주리, 아칸소, 텍사스, 캔자스, 오클라호마, 미시시피, 앨라배마, 루이지애나 등 지역이 토네이도와 폭우를 동반한 강풍으로 큰 피해를 봤습니다.

    ABC 방송은 이들 지역을 포함해 총 20여개 주에서 970건 이상의 심한 폭풍우가 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미시시피주 틸러타운 등 남부 지역에서는 최대 시속 179㎞의 토네이도가 휩쓸고 가면서 최소 6명의 사망자를 냈고 다수의 주택이 파괴돼 200여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앨라배마주에서는 52개 카운티에서 폭풍우 피해가 발생했으며, 3명이 사망했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캔자스주에서는 지난 15일 셔먼 카운티의 고속도로에 모래폭풍이 덮치면서 50여대의 차량이 충돌해 8명이 숨졌습니다.

    텍사스주에서도 러벅과 애머릴로 등 지역에서 모래폭풍으로 30여건의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했습니다.

    오클라호마에서는 건조한 기후에 강한 돌풍이 불면서 곳곳에서 130여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주택 400여채가 파손됐습니다. 오클라호마 당국은 이번 화재·강풍과 관련해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 당국은 이번 폭풍우에 따른 여러 경보를 발령하면서 이례적으로 ‘고위험’ 등급을 매겼습니다. 전문가들은 3월에 중서부와 남부 지역에서 악천후가 드문 일은 아니지만, 올해는 특히 그 규모와 강도가 더 세졌다고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연방 정부가 이번 폭풍우로 영향받은 지역들의 피해 현황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지역 정부의 피해 복구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폭풍우 #토네이도 #모래폭풍 #기상이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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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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