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해외점포를 대상으로 자금세탁 방지 체계 점검에 나선다. 특히 최근 내부통제 미비점이 지적된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점포가 주요 대상이 될 전망이다.지난 8월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하반기 4대 은행 해외점포의 자금세탁 방지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구체적인 일정과 대상을 조율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은행들이 해외점포 고객의 거래 패턴과 업종, 자금 흐름 등을 제대로 파악하고 위험 고객을 적절하게 분류·관리했는지를 살피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아울러 미국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