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와 파이어(FIRE)가 하나의 미덕처럼 여겨지는 시대에, 한 직장인이 “월급이야말로 무너지지 않는 구조”라고 말하는 에세이를 펴냈다. 김규철(필명 방하착) 씨가 21일 출간한 ‘월급이 답이다'(도서출판 작가의집 刊)이다.’23년차 월급쟁이가 아들딸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 저자는 책 인세의 1%를 유한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이 책은 2016년 봄, 아버지를 떠나보낸 한 통의 전화에서 시작된다. 평생 땅만 보고 사신 아버지가 가꾸던 마당의 나무 앞에서 가위 한 자루조차 제대로 쥐지 못했던 40대 직장인은, 우연히

Share.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