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덩치가 있는 애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 거고, 아예 마른 친구들은 단백질을 공급해 살을 찌워야 되는데 그러지 아니하고 똑같은 조건으로 그냥 줘버려요.”김명진 메인비즈협회(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정책을 이처럼 살을 찌우고 빼는 제중조절에 빗대어 표현했다. 말하자면, 기업의 체급에 맞게 성장단계별로 정책과 지원이 이뤄져야한다는 얘기였다.2만5000여 회원사를 둔 메인비즈협회를 2024년 3월부터 3년째 이끌고 있는 김명진 회장은 기업마다 체급도 다르고 성장단계도 다른데, 정책은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