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도 개인도 가난했던 시절, 두 주먹 쥐고 태평양을 건너간 한 소년이 아메리칸드림을 일구고 이제는 모교에 이름을 남겼다. 재미동포 기업인 이용기 A&E 파운데이션 이사장의 삶이 ‘한양YK인터칼리지’라는 이름으로 모교에 새겨졌다.한양대학교는 자율전공학부 ‘한양인터칼리지’를 ‘한양YK인터칼리지(Hanyang YK Intercollege)’로 최근 공식 변경했다. 단과대학 명칭에 후원자의 이름 약자를 넣은 것은 국내 대학 최초 사례다. ‘YK’는 1967년 한양대 전기공학과에 입학한 이용기 이사장의 영문 이름 약자다.대학 측은 “기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