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광현 국세청장이 상속세 부담으로 부유층 2400명이 한국을 떠난다는 대한상공회의소 주장을 동시에 반박하고 나섰다. 두 사람은 대한상의가 인용한 해외 추계 통계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실제 과세 자료를 토대로 한 분석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과 크게 다르다고 밝혔다.임광현 국세청장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3년간 해외 이주자 신고 자료를 전수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국세청이 재외동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중복 인원을 제거해 분석한 결과, 2022∼2024년 연평균 해외 이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