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총 사업비 약 670억 달러(약 100조 원) 규모의 남북 고속철도 건설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한국 철도 업계의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인 빈그룹이 사업 참여 의사를 철회한 가운데, 한국은 ‘현지 생산’과 ‘기술 이전’을 앞세워 일본 등 경쟁국과의 차별화에 나섰다.30시간 거리를 최단 5시간으로… 베트남판 ‘경부고속철’최근 베트남 산업계와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 국회는 최근 북부 하노이와 남부 호찌민을 잇는 총연장 1,541km의 고속철도 건설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최고 설계 속도는 시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