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한국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 회장 박상진)이 베트남 금융시장에 공식 진입한다. 설립 신청 이후 6년 6개월 만의 결실이다.산업은행은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지난 14일 산업은행 하노이지점 설립을 위한 본 인가 라이센스를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베트남 당국이 외자은행 신규 인가를 사실상 중단한 이후 5년 만에 내린 첫 허가다.베트남은 자국 경제 규모에 비해 은행 수가 과도하다는 판단 아래 금융권 구조조정을 추진하며 외국계 은행 신규 진입에 극도로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해왔다. 산업은행 역시 2019년 7월 설립 신청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