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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실에 눌러 앉은 230㎏ 미국 흑곰…몰려든 구경꾼 탓에 덫도 무용지물

    이준흠By 이준흠Decembe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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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LA 캡처][CBS LA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야생곰이 한 개인 주택 지하 공간을 뜯고 들어가 지낸 사실이 알려진 이후에도, 이 곰은 여전히 지하실을 떠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뉴욕포스트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주택 지하에서 230kg에 달하는 흑곰을 발견한 켄 존슨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곰 발견 이후 캘리포니아 야생동물 당국이 조치에 나섰지만, 존슨은 여전히 이 곰과 함께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체는 ‘수면 부족, 이상한 냄새, 심각한 손상, 밤마다 나는 괴상한 소리’로 존슨의 일상을 소개했습니다.

    거실에서 작업을 하고 있으면, 곰이 밑에서 발을 긁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입니다.

    잠을 자려고 누우면, 곰이 침대 바로 밑에 있는 것 같은 착각에 그는 제대로 잠에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곰이 지하실을 끊임없이 망가뜨리고 있어 수리비도 걱정거리 중 하나입니다.

    악취도 그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야생동물 당국은 곰을 잡을 수 있도록 입구 근처에 큰 덫을 설치해 뒀습니다.

    안에는 튀긴 닭과 사과, 오렌지, 새우, 정어리, 땅콩버터 등 곰이 좋아하는 음식이 잔뜩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곰을 위한 특제 요리는, 존슨에게는 ‘악취 폭탄’이라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존은 “음식을 다 섞어 놓으니 냄새가 너무 심하다. 정말 속이 메스꺼울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불청객 곰’ 소식이 알려진 이후, 그의 집 앞에는 언론사 취재진, 구경꾼들이 끊임없이 몰려왔습니다.

    집 앞이 소란스러우니 곰은 더더욱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산불로 연기 피해를 당했고, 사업도 잘 풀리지 않은 그에게 올해는 ‘설상가상’ 악재가 가득했습니다.

    존슨은 “더 이상 곰을 자극하지 않고 스스로 떠나게 하고 싶다. 이제 그냥 평화를 되찾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흑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준흠(h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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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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