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레드카펫이 열린 지난 7월 3일, 이병헌·손예진·정준호 등 한국 톱스타들이 차례로 레드카펫을 밟는 가운데, 나란히 플래시를 받은 사람이 있었다. 중국 베이징에서 온 조선족 사업가 이영화(리잉화·Jennifer Lee) 월드옥타(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베이징지회장.짙은 청록빛 전통 치파오 드레스 차림의 그는 관객들의 환호와 취재진의 요청 속에서 여유 있게 포즈를 취했다. 중국 국적 인사로서는 유일하게 특별초청 귀빈으로 공식 레드카펫에 올랐다.배우 시절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등장에 “누구인가”라는 웅성거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