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구려 영양왕, 임유관을 기습하다598년, 고구려 영양왕은 말갈기병 1만기를 이끌고 하북 요서지방의 수나라 임유관(臨渝關)을 선제공격하였다. 고구려의 북쪽에 인접한 말갈은 고구려에 통합되어 중요한 군사자원으로 역할하였다. 발해를 건국한 고구려 장수 대조영이 속말말갈 출신이다. 말갈은 고대의 숙신으로 시대에 따라서 읍루, 물길, 말갈, 여진, 만주족으로 다르게 불렸다.임유관은 수나라의 영주총관(營州總管) 위충(韋沖)이 지키고 있던 수나라의 최전방 요충지로서 고구려와 경계지대이었다. <구당서> 고구려전에 “고구려는 서북으로 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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