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맑은 하늘 아래, 한국과 UAE의 문화가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대통령궁 ‘카스르 알 와탄’에서 열린 문화교류 행사 ‘문화, UAE와 한국을 잇다’는 두 나라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순간이었다.이 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비롯해 현지 주요 인사, 재계 인물, 문화예술인, 그리고 한류 팬 등 300여 명이 자리했다. 고요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행사 분위기 속에서, 김혜경 여사의 한순간의 눈물이 특별한 의미로 남았다.행사가 시작되자 조수미는 ‘아리아리랑’, ‘그리운 금강산’,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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