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사헬(Sahel) 지역을 중심으로 테러 단체의 활동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외교부가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니제르와 부르키나파소에 대한 여행경보를 대폭 상향했다.이번 조치는 최근 들어 두 나라에서 무장단체에 의한 외국인 납치, 공격, 치안 불안이 잇따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외교부는 지난 11월 8일 0시부로 니제르 전역(수도 니아메 제외)에 대해 ‘여행금지(4단계)’ 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여행경보 체계 중 가장 높은 단계로, 외교부의 사전 허가 없이 방문할 경우 여권법에 따라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특히 니제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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