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동부 누에보레온주 중심 도시 몬테레이(Monterrey). 현대차·기아·삼성·LG·포스코 등 한국 대기업과 협력업체 500여 곳이 몰려 있는 이 공업도시는, 북부지역의 산업·경제 중심지로 ‘멕시코 한인 경제 거점’으로 불린다. 하지만 정작 이곳에는 아직까지 한국 외교공관이 단 한 곳도 없다. 멕시코시티에 있는 대사관까지는 약 1000km, 차로 11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다.이 같은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정상구 멕시코한인회장은 최근 한국 국회와 재외동포청, 정부 부처를 직접 찾아다니며,“몬테레이에 한국 대사관 분관을 설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