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에서 내년 세계한인회장대회 주관 단체를 누가 할 것인가를 놓고 참석자들이 사이에서 내홍이 발생하는 등 벌써부터 분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전세계 67개국의 한인회장과 대륙별 총연합회 임원 등 370여 명이 참여한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폐회식에 앞서 참가자들은 전체회의를 통해 채택된 10개항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앞서 한인회장들은 9월 29일부터 공통의제 토론에서 재외동포청 대신 한인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안건으로 올렸다. 이 과정에서 세계한인회장단의 대표 단체를 표방하는 사단법인 세계한인총연합회(이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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