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산업재해가 멈추지 않고 있다. 평택, 성남, 시흥 공장에서 노동자가 잇달아 목숨을 잃었지만, SPC가 내놓은 ‘안전 대책’은 여전히 투자 금액과 숫자만 나열된 전시행정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매번 사고가 터질 때마다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현장 노동자들의 생명은 여전히 위태롭다.SPC는 2022년 평택 SPL 제빵공장 사고 이후 “3년간 1천억 원 투자” “국제표준 인증 추진” “안전경영 선포식” 같은 화려한 구호를 내걸었다. 그러나 2023년 성남 샤니공장, 2025년 시흥 삼립공장에서 다시 노동자가 죽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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