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한인사회에서 ‘사람을 잇는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유정동씨(55세)의 남다른 동포 사랑이 울림을 주고 있다. 장기간 호치민 한인회에서 땀 흘렸던 사무총장의 경험을 살려 지금은 ‘한-베트남 가족협회’(회장 윤영석)의 사무국장으로 다문화 가정 지킴이 역할을 거뜬이 펼쳐가고 있는 그를 노인회관에서 만났다.”지역 공동체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어떻게라도 짬을 내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유 사무국장은 매월 둘째 수요일마다 호치민노인회(회장 주옥자)에서 휴대폰 활용 교육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