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년호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이하 코참연합회) 회장을 현지 한인사회의 리더로 키운 8할은, 다름아닌 코로나 팬데믹이었다.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2020년경 당시 베트남 전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호치민 인근 롱안성 정부는 현지인이 아닌 한국 기업인들에게 가장 먼저 백신 접종의 기회를 제공했다. 그 덕분에 한국기업 공장은 멈추지 않고 돌아갈 수 있었다. 이같은 일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당시 호치민코참 롱안성 지역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던 김 회장의 막후 역할이 컸다.“베트남 남북을 통틀어 롱안성에 있는 한국 기업인들에게 가장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