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시크교도 암살사건’으로 촉발된 인도와의 외교 갈등에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G7 정상회의에 초청했습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모디 총리와의 통화에서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초청 의사를 밝혔습니다.

캐나다 총리실은 두 정상이 통화에서 양국의 전통적으로 긴밀한 관계, 사회적 유대와 경제적 협력의 중요성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모디 총리도 SNS를 통해 협력 의사를 강조하며 “정상회담에서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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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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