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대러시아 제재를 촉구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예르마크 실장은 현지시간으로 4일 SNS에서 “루비오 장관을 워싱턴DC에서 만나 전선 상황 및 방공 부문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필요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 제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의 군사 지원을 확보하고 러시아에 대한 외교적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예르마크 실장을 미국으로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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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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