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외에서 활약하는 차세대 동포를 국가인재로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나섰다.인사혁신처는 5월 2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서 ‘국제 인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나흘간 열리는 대회에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26개국 62명의 차세대 한인 리더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정치와 경제, 법률, 의료,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지난해 카멀라 해리스 대선 캠프 정치부국장을 지낸 데이비드 킴 미국 시애틀시 국제파트너십 및 홍보 담당, 대한민국임시정부 외교 담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