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한국국제학교(교장 구양주)가 2026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개설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면서, 현지 교민사회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2019년 개교 이후 초·중등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프놈펜한국국제학교는 이번 고교 과정 신설을 통해 명실상부한 ‘K-12’ 교육체계를 완성하고, 캄보디아 내 한국식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포부다. 특히 2023년부터는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학교 이사회에 참여함으로써 교육 인프라와 운영 안정성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체계적인 교육 로드맵…2028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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