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국 한인회(회장 윤두섭)는 지난 4월 26일 방콕 Rembrandt Hotel에서 재외동포청 및 주태국 한국대사관과 협력해 교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KLASS’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태국 내 재외동포들에게 생활법률, 보건, 주거, 자녀 교육 등 필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김혜현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윤두섭 회장의 개회사, 주태국 한국대사관 김남혁 총영사의 축사로 시작됐다. 1부에서는 태국 생활에 필요한 법률 상식과 보건 정보가, 2부에서는 주거 선택 요령과 자녀 교육 방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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