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한국 제물포를 출발한 한인 1,033명이 멕시코 유카탄 반도 메리다 지역에 도착하면서 시작된 멕시코 한인 이주 역사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멕시코 유카탄한인후손회는 지난 5월 19일 멕시코 메리다시에서 119주년 멕시코 한인 이주민의 날(5.4)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유카탄한인후손회는 멕시코 전역에 퍼져있는 6만여 한인후손들의 단체 중에서 역사적으로나 규모면에서 가장 대표되는 한인후손회다.행사는 메리다 지역에서 가장 더운 달인 5월임을 감안해 그나마 기온이 내려갈 시간대인 오후 6시에 시작됐다.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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