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상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가 5월 13일 브라질 상파울루주로부터 명예 훈장(Colar de Honra ao Mérito Legislativo)을 수상했다. 상파울루주의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사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황 총영사의 현지사회에 대한 헌신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이다.훈장 전수식은 이날 저녁 6시 Paulo Fiorilo 상파울루주의회 국제관계위원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Fiorilo 주의원은 황 총영사의 상파울루주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한국과 브라질 관계 발전, 한인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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