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국가대표 유도선수 김지수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재일교포 3세로 일본에서 태어난 김지수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경북체육회에 입단해 재일교포 출신 여자 유도 선수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국가대표에 선발됐다.주니어시절부터 각종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냈으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16강에 올랐다. 최근에는 손목 부상을 이겨내고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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