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독일 북부분회(분회장 송정호)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함부르크 크라인 보스텔 공원에서 ‘제7회 봄 야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회원 18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함부르크총영사관 이상수 총영사와 신철식 부총영사 그리고 각 한인단체장들도 함께 자리했다. 행사를 시작하며 송정호 대한노인회 북부분회장은 “우리가 자식들의 도움 없이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는 큰 힘은 우리 회원들이 화합해 노인회를 가꿔왔기 때문”이라며 “화창한 날씨에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아직도 빛나는 우리의 청춘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상수 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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