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한인여성합창단(단장 현소정)은 지난 5월 4일 함부르크 약속의 교회에서 ‘제15회 정기 발표회’를 개최했다. 주함부르크총영사관, 함부르크한인여성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상수 주함부르크총영사를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소정 함부르크여성합창단장은 인사말에서 “합창을 통해 화합을 이루고 꿈과 열정을 나누고 있는 우리 합창단의 노래가 관객 여러분들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수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함부르크한인여성합창단은 지난 38년 동안 합창을 통해 단원들의 삶에 중요한 활력

Share.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