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함부르크한국총영사관(총영사 이상수)은 함부르크 주정부가 주관하는 ‘영사관 개방행사(Lange Nacht der Konsulate)’에 동참해, 4월 30일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청사를 개방하고 시민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 행사는 함부르크 주정부가 주관하는 ‘유럽주간’ 행사의 일환이다. ‘유럽주간’은 매해 봄 유럽 전역에서 동시에 열리며, 이 기간에는 유럽의 문화유산과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90개가 넘는 행사가 콘서트, 강의, 전시회, 토론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올해는 ‘어떤 미래를 선택하시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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