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4월 18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 17층에서 제33차 재외동포정책실무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4년 재외동포정책을 뒷받침할 시행계획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정책실무위원회는 재외동포정책의 종합적·체계적 추진을 위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재외동포정책위원회(위원장 외교부장관)에 상정할 안건을 심의하는 회의체로, 지난해 제정된 ‘재외동포기본법’에 따라 위원장은 재외동포청장이 맡는다.이날 회의에는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 정부위원과 13명의 민간위원이 참석했다. 이기철 재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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