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종범, 이하 월드옥타)가 주최하는 ‘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4월 16일 저녁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종합운동장에서 개막했다.70개국 148개 도시에 지회를 둔 월드옥타는 매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모국 투자를 위해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청남도·예산군과 공동 주최한 올해 대회에는 46개국 98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들과 국내 중소기업인 등 800여명이 참가했다.개회식에는 월드옥타 조병태·천용수·김우재·박기출·하용화 명예회장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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