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단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시에서 열린 음력설 행사에 올해도 어김없이 한인단체가 참가해 한국문화를 현지에 알렸다. 태즈메이니아 한인회(회장 박찬원)와 한인봉사연합회(회장 박찬원)는 음력 새해 둘째 날인 지난 2월 11일 태즈메이니아 호바트시청에서 열린 음력설 행사에 참가했다.매년 호바트시청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음력설을 지내는 중국 커뮤니티와 한인 커뮤니티가 주축이 돼 여러 민족의 공연 등을 선보이는 축제다. 태즈메이니아한인회와 태즈메이니아한인봉사연합회는 몇 년째 꾸준히 이 축제에 참가하고 있다. 축제에 참가하는 데 어려움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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