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인회(회장 장원)는 지난 8월 12일 멕시코 유카탄주 메리다 소재 한국이민사박물관에 멕시코 한인들이 모금한 성금 14만 페소(약 1,094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메리다에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은 미국에서 출범한 대한인국민회 북미총회의 산하조직이었던 메리다지방회가 사용하던 회관이었다. 메리다지방회는 1909년 설립 후 세번에 걸쳐 회관을 옮겨 다니다 1931년 회관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을 펼쳐 현재 메리다 센트로 65번가에 회관을 짓게 됐다. 이 건물은 1934년 한인 1세대 명의로 한인이 소유한 최초의 건물이다.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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