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이 체코 공식 방문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체코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과 만나 재외동포 관련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는 재외동포청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김 의장은 이날 오후 프라하 소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및 지상사 만찬 간담회에서 “재외동포가 750만 명이 됐다. 재외동포청이 동포의 집단적 민원을 해결하는 역할을 충분히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