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잇빌 상공회의소 회장 이. 취임식,,,,

김현철 신임회장 취임,,,,,차세대 인재 발굴 육성 성공,,,,

 

훼잇빌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30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훼잇빌 게이츠 포 골프 컨츄리 클럽에서 지역 상공인과 미주상공인총연합회 회장단,내외귀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철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해 주었다.

훼잇빌 상공회의소 김미경 회장은 이임인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지역 상공인을 위해 임원들과 진심으로 활동하였으며,코로나 19의 심각한 상황에서도 혼연일체가 되어 지혜롭게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봉사 활동을 했다”며 “ 저를 도와 사무총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김현철 신임회장에게 감사하며,젊은 회장으로 기대가 크다”고 인사했다.

김현철 신임회장은 취임인사에서 김미경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선배님들의 활동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상공회의소를 한단계 성장시키데 집중하겠다”며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미경 회장은 함께 활동한 임원진들과 상공인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으며,김현철 신임회장은 김미경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김미경 회장은 훼잇빌상공회의소 깃발을 김현철 신임회장에게 전달했다.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황병구 회장은 축사를 통해 김미경 회장의 지역활동과 미주총연에서의 활동을 격려하며 지난 4년간의 활동을 격려 했다.또한 신임 김현철 회장은 젊은 인재로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축하해 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회장과 킴벌리 바든 훼잇빌 경찰서장,그레고리 휘틀리 변호사,이경철 미주상공인총연합회 정무수석등 내외귀빈 축사가 이어졌다.이날 행사에는 랄리 사물놀이팀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김미경 회장은 행사후 인터뷰에서 “대부분 회장 임기가 끝나면 시원섭섭 하다고 소감을 말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앞으로 후배 회장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원을 해야겠다는 의무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김현철 신임회장은 인터뷰에서 “선배님들의 경험을 귀 담아듣고 새롭게 구성된 젊은 임원진들과 함께 젊고 신선한 훼잇빌상공회의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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