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에 칼럼 ‘우리말로 깨닫다’를 연재하는 조현용 경희대학교 한국어교육 전공 교수가 가톨릭평화방송(서울·경기 FM105.3mhz)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다문화특집 우리가 무지개처럼>의 새 코너를 맡았다. 코너 이름은 <조현용 교수의 우리말로 배우다>로, 한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 유학생의 한국문화 이해를 돕고자 기획됐다. 조현용 교수는 5월 11일부터 한달에 한번 해당 코너를 통해 우리말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첫 시간에는 우리 귀에 친숙한 7가지 키워드, 아름/ 보람/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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