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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톡톡] 북미 ‘개기일식’ 명당 나이아가라…벌써 북새통 外

    임민형By April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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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톡톡] 북미 ‘개기일식’ 명당 나이아가라…벌써 북새통 外

    오는 8일 북미 지역에 달이 태양 전체를 가리는 우주쇼 ‘개기일식’이 펼쳐지는데요.

    명당으로 알려진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는 벌써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지구촌 이모저모에서 만나보시죠.

    ▶ ‘개기일식’ 명당 나이아가라 폭포…100만 명 인파 예고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워낙 유명한 관광명소로 언제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또 하나의 큰 행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 45년 만에 찾아온 우주쇼 ‘개기일식’인데요.

    현지시간 8일, 개기일식을 볼 수 있는 명당으로 알려지면서 최대 100만 명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주변 상인과 숙박시설은 손님맞이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당국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여러 가지 문제 발생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는데요.

    <론 트립(Ron Tripp) / 나이아가라 지역 최고 행정책임자> “나이아가라 역사상 가장 붐비는 방문자 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교통 체증, 휴대전화 네트워크 장애, 물론 응급 의료 서비스까지 모든 것에 대해 우리는 모든 사람이 경계를 기울일 것을 원합니다.”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은 지구 어딘가에서 약 18개월마다 발생하지만, 폭포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볼 수 있는 이런 기회는 흔치 않다고 하는데요.

    또 이번 개기식 지속시간은 약 4분 26초로 이례적 현상이라고 하니 더더욱 놓치면 안 되겠죠?

    다음 개기일식은 한국시간으로 2026년 8월 13일 아이슬란드와 스페인을 통과할 예정이고, 한반도에서 볼 수 있는 개기일식은 2035년 9월 2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 일본 오키나와산 ‘하부슈’…애호가 사이에서 인기

    유리병의 정체는 일본 오키나와 ‘하부슈'(Habushu)라는 술입니다.

    독사가 든 일명 뱀술인데요.

    정력에 좋다는 소문으로 인기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컵 위에 띄워진 것은 양의 눈인데요.

    몽골에서 먹는 일명 ‘양눈 ‘수프입니다.

    토마토 주스에 소금으로 삭힌 양의 눈이 들어가 몽골에서는 해장 음식 알려져 있습니다.

    보기엔 조금 혐오스러운 음식들이 있는 이곳은 독일 베를린에 있는 ‘역겨운 음식 박물관’입니다.

    이 박물관은 음식에 관한 문화적 차이를 보여주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라 베른슈타이너(Alexandra Bernsteiner) / ‘역겨운 음식 박물관’ 관장> “혐오감은 기본적인 감정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편견을 깨기 위해 요리의 방식으로 이것을 바라봅니다.”

    이 밖에도 강한 향으로 유명한 두리안과 스웨덴의 삭힌 청어 ‘수르스트뢰밍’도 전시되어 있고, 시식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런 음식들, 어떤 사람에게는 생소하고 충격적이지만, 또 어떤 사람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일 수도 있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편견을 갖지 않는 게 중요하겠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소식이었습니다.

    임민형PD ([email protected])

    #지구촌톡톡 #개기일식 #나이아가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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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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