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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준 “미국 전역서 노동시장 냉각 신호 나타나”

    황정현By January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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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준 “미국 전역서 노동시장 냉각 신호 나타나”

    미국의 물가 상승을 자극하던 노동시장 과열이 냉각되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는 현지시간 17일 공개한 1월 경기동향 보고서에서 노동시장 냉각을 시사하는 신호가 미국 내 거의 모든 지역에서 나타났습니다.

    연준은 구체적으로 구직 대기자 증가와 이직률 감소, 기업의 선택적 채용 확대, 임금상승 압력 완화 등을 지목했습니다.

    연준은 “많은 지역의 기업들이 내년에도 임금상승 압력과 임금상승률이 둔화할 것으로 기대했다”고 전했습니다.

    미 노동시장에서는 팬데믹 이후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상태가 지속되면서 높은 인플레이션을 고착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단 우려가 제기돼왔습니다.

    황정현 기자 (sweet@yna.co.kr)

    #미국 #물가상승 #노동시장과열 #연방준비제도 #팬데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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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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