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외교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12개국에 공관을 추가로 개설한다고 11월 7일 밝혔다. 내년에 공관 개설이 추진되는 국가는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마셜제도, 보츠와나, 수리남, 슬로베니아, 시에라리온, 아르메니아, 에스토니아, 자메이카, 잠비아, 조지아 등 총 12개국이다. 지역별로 구분하면 아주 1개, 중남미 2개, 유럽 6개, 아프리카 3개 국가다. 이들 국가 모두 우리나라의 현지 공관 설치를 계속해서 요청해 온 바 있다. 특히 이중에는 우리나라에 주한 대사관이 설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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