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한인회가 준비한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념 기념 예술제 ‘줄기마다 꽃이어라’가 9월 23일 윌셔 이벨극장에서 열렸다.이날 무대에서는 130여 명이 출연해, 약 2시간 동안 이어졌다. 한인회는 “120년 이민 역사를 전통춤과 무용, 노래 등으로 1,300여 명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주최 측은 ▲한빛, 한걸음 120년전 당시 조선의 모습부터 ▲고종시대의 숨결을 노래하다 ▲제국의 침탈 ▲하와이 사탕수수밭의 이야기 ▲이민의 시작 ▲뉴욕의 희망 ▲미국 각 지역 이민 확산 ▲해방의 그날 ▲광복의 기쁨 ▲아픔과 화해의 노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