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올해 8월부터 국내 출원인이 브라질에 디자인을 출원할 경우 우선권 증명서류 온라인 교환 서비스(DAS)를 제공하고 있다.‘우선권 증명서류’는 한 국가(1국)에 출원한 것을 근거로 다른 국가(2국)에 동일한 내용을 출원할 경우 출원일자를 1국의 출원일로 소급 인정받기 위해 2국 특허청에 제출하는 서류다.우선권 증명서류 온라인 교환 서비스 개시로 우선권 증명서류(종이 서류)를 해외로 직접 제출하지 않아도 돼 출원인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현지에서의 권리 확보도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브라질은 중남미 최대의 시장이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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