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경제가 2026년 상반기 8%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성장을 이끈 가운데 외국인직접투자(FDI)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수입 증가율이 수출을 크게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적자로 전환됐다.베트남 통계총국 및 관세총국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의 상반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8.18% 증가했다. 2분기 성장률도 8.39%를 기록했다. 광공업·건설업은 9.8% 성장하며 전체 성장의 47.2%를 기여했고, 서비스업도 8.1% 성장해 47.1%를 차지했다. 특히 제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