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를 잘 만드는 나라”라는 한국의 위상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그동안 글로벌 AI 산업에서 한국은 엔비디아와 미국 빅테크가 필요로 하는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는 핵심 생산기지로 평가받아 왔다.그러나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간 청사진이 제시됐다. AI 연구와 데이터센터, 차세대 서비스 개발, 신기기 실증까지 한국이 AI 생태계 전반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본격적으로 논의된 것이다.이번 회동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단순한 투자나 반도체 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