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중국한인기업가협회(이사장 김성곤)가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지린성 창춘시 초청으로 산업시찰차 현지를 방문했을 때였다. 중국 측이 마련한 만찬 자리에 한눈에 꽤 연배가 있어 보이는 한 여성이 참석해 창춘시 관계자들은 물론 현지 한인동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글로벌여성경제인연합회 김순자 이사장. 올해 팔순의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는 조선족 한인 리더다.기자의 인터뷰 제안에 따라 21일 오후 창춘시 정부청사 맞은편 도심에 위치한 김 이사장의 사무실을 찾았다. 14층 건물 맨윗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