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Financial Times(FT)가 전 세계 저출산 현상의 새로운 원인으로 스마트폰과 디지털 환경을 지목해 주목된다. 단순한 경제적 문제를 넘어 스마트폰 확산이 청년층의 대면 관계 형성과 연애 자체를 약화시키고 있으며, 이것이 결혼과 출산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FT는 최근 보도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출산율 급락 현상이 기존 경제 논리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출산 장려금이나 육아 지원 정책을 확대해도 애초에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질 관계 형성 자체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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