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거주하는 동포 기업가가 모교인 고려대학에 10억원을 쾌척했다.주인공은 이 대학 행정학과 1959학번 출신인 김 형 토펙스(Topex) 회장이다. 그는 지난 18일 김동원 총장실을 방문해 행정학과에 5억원, 법학전문대학원에 5억원을 각각 기탁했다.학교 측은 김 회장의 기부금을 장학사업과 미래 인재양성에 사용할 예정이다.김 회장은 1970년대 당시 불모지로 꼽히던 알래스카 유전 파이프라인 건설 사업에 과감히 뛰어들어 초기 자본을 형성한 인물이다. 이후 시애틀을 중심으로 무역업으로 성공한 한상(韓商)이다.시애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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