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이 세계 현대미술의 중심 무대인 베니스 비엔날레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지방의 한 문화도시에서 시작된 국제 협력이 몽골 국가관의 핵심 축으로 자리하며, “문화의 중심은 반드시 수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2026년 제61회 베니스 비엔날레 몽골 국가관의 전시 제목은 《Entanglements: Connectivities Across Borders》(얽힘: 국경을 넘어선 연결성). 이번 전시는 국가관이 단지 한 나라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이 아니라, 서로 다른 지역과 문화가 연결되는 플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