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의 역사는 올해로 44년을 맞이한다. 그간 한민족 최대의 경제단체로 위상을 굳혀왔지만 아직도 사옥 하나 없는 게 현실이다. 게다가 선거 때만 되면 갈등과 반목으로 뿌리가 흔들리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지난달 29일 당선된 이연수 신임 월드옥타 이사장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뮐쎄 꽃 둏고 여름 하나니…” 라는 훈민정음에 나온 이야기를 인용, “옥타의 뿌리가 깊어야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며 “정관개정을 통해 불합리한 선거제도부터 손을 보겠다”고 강조했다. ‘여름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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