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무대 위 어르신들의 열정은 청춘 못지않았다.”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가 주최하는 ‘추석맞이 노인의 날 노래 한마당’이 지난 2일 오후 2시,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위치한 쇼핑 K-Square 루프탑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과 제29회 노인의 날, 그리고 노인회 창립 47주년을 기념하여 브라질 한인 사회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주최 측의 예상을 뛰어넘는 250여 명의 동포들이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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