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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초점] 미, 중동분쟁 군사 개입…이란, 보복 나설까

    유연희By 유연희June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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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확전 여부의 열쇠는 이란 하메네이의 선택에 달려있는데요.

    앞으로 이란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이란의 대응에 따라 중동 정세가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앞으로의 정세 전망해 보죠.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잠시 후) 이번 공습과 관련해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기자 회견을 엽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하기도 했고, 백악관도 이란 공습 당시 ‘워룸’ 상황실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여기에 헤그세스 장관까지 나서서 추가로 밝힐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질문 2> 영미권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대해 ‘도박(gamble)’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후보 시절 트럼프는 전임 대통령이 벌인 ‘끝없는 멍청한 전쟁들’을 피하겠다고 해왔는데요. 왜 트럼프 대통령이 의도적으로 자제해왔던 행동을 감행하는 정반대의 결정을 내렸을까요?

    <질문 3>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가 중동 내 미군 기지를 거론하며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이란은 자위권을 선택했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5년 전 솔레이마니 사태처럼 미군 기지에 직접 군사적 반격을 시도할 가능성 크다고 보십니까?

    <질문 4> 이제 공은 이란으로 넘어갔습니다. 미국의 폭격 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아직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하메네이는 체제 존립을 건 선택을 해야합니다. 현재의 신정일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미 노선을 온건하게 변경하거나 자진 퇴진해야 하는데, 쉬운 선택은 아닐 것 같아요?

    <질문 5> 미군의 벙커버스터 폭탄으로 이란의 핵프로그램 역량이 얼마나 손상됐는지도 관심입니다. 미국은 우라늄 농축 시설을 완전히 제거했다고 밝혔지만, 이란은 지상부만 손상됐을 뿐이라며 반박하는데요. 실제 피해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6> 미국과 이란은 지난 46년간 적대 관계였지만 상대의 영토를 군사적으로 직접 공격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만큼 이번 미국의 공격은 ‘대형 사건’인데요. 이란 국영 TV는 “역내 모든 미국 시민이나 군인은 합법적인 표적이 됐다”고 경고했습니다. 어떤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질문 7>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2주 말미’를 줬다가 이틀 만에 말을 뒤집은 것은 이스라엘의 방공미사일 재고가 바닥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질문 8> 미국의 직접 개입하면서 중동 분쟁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우리 정부도 안전 대책 점검에 나섰습니다. 앞서 56명의 이란 내 우리 국민을 대피시켰는데요. 아직 이란에는 70여 명, 이스라엘에는 460여 명의 국민이 체류 중입니다. 이들도 빨리 대피시켜야 한다고 보십니까?

    지금까지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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